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인공지능과 뉴미디어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생태계 문제로 인한 녹색성장에도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미디어문화콘텐츠학과는 동아시아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기술문명 시대의 현대문화를 융합하여 사고할 수 있는 유능한 문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는 기존의 신문방송학과 언론정보학 등과는 차별성을 갖습니다. 그 이유는 전통과 현대의 문화 자원을 뉴미디어 기술과 결합하여 그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분석하고 검토하여 문화 이론가, 문화 해설사, 문화 기획자, 방송영상 및 광고홍보 인력 등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동향에 부합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녹색성장과 문화 융합에 기여하는 인재를 배출하고자 합니다.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는 전통과 현대의 문화적 통섭, 뉴미디어와 영상 기술의 이해, 매스미디어와 광고, 홍보의 이론 및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학습하여 목표로 합니다.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는 미디어, 문화, 문화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스토리텔링, 경영실무와 관련된 융복합적 전공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학과 졸업생들은 문화, 언론, 영상, 뉴미디어, 광고,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동하며,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다양한 미디어문화커뮤니케이션 직무를 수행합니다.